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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뉴스라인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단, 한기총 정상화 요구

교계뉴스/기독교뉴스

by HEB방송 2021. 3. 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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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뉴스라인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단, 한기총 정상화 요구

 

[서울=HEB방송]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증경 대표회장들이 나서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조발언을 한 전광훈 목사는 현시국 사태인 LH부동산 투기를 지적하면서 문정부의 과실과 문재인 대통령의 이상한 사상을 지적하였다. 또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전광훈 목사의 불법구속을 해명 할 것과 한기총 해산작업을 중단 할 것을 요구했다.

 

이용규 목사는 한국교회 코로나방역과 관련 비대면 예배 철폐, 100% 대면예배 허용을 주장하고 지덕 목사는 전광훈 목사를 지적하며서 첫째도 애국, 둘째도 애국하는 대통령감 이라고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5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주로 한기총 파견 대표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종식하고 정상화를 요구하는 원로들의 간곡한 발언의 기자회견장 이였다.

 

연이은 기자질의응답에서 정교분리질문에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기독교기관에 종교인이 아닌 대표직무대행을 세워 월500만원의 월급을 계속 축내고 1월 총회도 개최 않는 사항에 대응할 것이라고 했으며, 사랑제일교회 건축관련 이전에 대해서는 당초대로 땅은 1:1로 하고 상대측에서 연락이 와서 건축비만 협상하면 되는 것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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