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뉴스라인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시상 및 축하음악회 열어

HEB뉴스라인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시상 및 축하음악회 열어

 

[대구=HEB방송] 예장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전승덕 목사)는 22일 오후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과 축하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약 300명의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예배사회를 맡은 전승덕 대표는 믿음과 삶이 신앙의 교훈이 되시고 영적 본보기가 되시는 자랑스러운 영남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자랑스런 영남인의 수상식을 거행하게 됨을 전했으며 예배 설교는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의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수상식에서 영적거장 자랑스런 영남인상 목회자부분은 (고)명신홍 목사가 장로부분에는 (고)백남조 장로와 (고)김추호 장로가 각각 수상하게 되어 그 유족들이 현장 수상을 대신하게 되었으며 연이어 믿음의 선배들의 축하의 시간으로 축하음악제를 4부 시간에 진행하였으며 이날 찬양에는 김석균 목사, 최미 사모, 이경미 사모, 김성배 집사, 이기쁨 집사 등 여러 음악가들이 순서를 맡아 축하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폐회시간에는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의 마무리메세지와 윤선율 직전 합동교단 부총회장의 폐회기도를 끝으로 행사가 마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