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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뉴스라인–예장합동총회, 교단발전지도자 공적연구발표 세미나 개최

교계뉴스/기독교뉴스

by HEB방송 2021. 4.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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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뉴스라인–예장합동총회, 교단발전지도자 공적연구발표 세미나 개최

 

[용인=HEB방송]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는 16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교단 발전과 위상을 세운 지도자들에 대한 공적을 기려 총회장 훈장 추서를 위한 인사들에 대한 공적(功績) 연구 발표 세미나를 열었다. 제105회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총회훈장상훈위원회, 위원장 박창식 목사)와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신종철 목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발표 세미나는 박형룡 박사 등 12명과, 51인 신앙동지회, 실업인 신앙동지회, 승동교회 등을 다뤘다. 발표회 1부 예배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우리 교단의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역사적 초심과 정체성을 세우고 계승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며 오늘의 세계적인 총신과 한국교회 장자 총회를 세우는 데 헌신한 공로자들의 희생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역사위원회 총무 서정수 목사의 사회로 발표회가 되면서 ‘죽산 박형룡 박사와 예장교단’에 대해서는 이상웅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가 발제하고 ‘화원 정규오 목사의 공적연구’는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가, ‘목은 명신홍 박사와 총회의 전통’과 ‘정암 박윤선 박사의 공적’에 대해서는 정성구 박사가 했다. 또 정 명예교수는 ‘임승원 목사의 공적’에 대해서도 발표하였고, ‘청암 이환수 목사 공적’과 ‘이대영 목사 공적’에 대해서는 장영학 목사(한국교회역사자료발물관장)가 발표했다. 신종철 목사(ACTS 교회사 교수)는 ‘김윤찬 목사의 공적’을 발표했으며 ‘박찬목 목사의 공적’에 대해서는 김남식 박사(한국장로교사학회장)가 평가했다. ‘이영수 목사 공적’는 김병희 목사(대신대 역사신학 교수)가 발표했으며 ‘백남조 장로 공적’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발표했다. 박종삼 목사의 공적’을 발표한 윤희원 목사(전주효성교회)가, ‘차남진 박사의 공적’에 대해서는 한기승 목사(광신대 강의전담 교수가 발제 했다. 51인 신앙동지회 관련은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장)했으며 ‘승동교회’도 평가했다. 박창식 목사(대신대 객원교수)는 ‘실업인 신앙동지회 공적’을 발표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이번 공적 연구 발표 세미나 이후 심사를 통해 공적 대상자로 선정된 분들에 대해 오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열리는 목장기도회에서 총회장 훈장 추서를 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김동권 목사, 홍정이 목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 제105회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장 오인호 목사, (가칭)동목포노회 노회장 김정두 목사(완도선교교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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