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뉴스라인 –총신 신대원 총동, 기독교 신앙관련 메타버스 세미나 개최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배만석 목사)는 7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회기별 대표 세미나를 개최하고 총신대 신학과 교수 라영환 목사를 초청하여 ‘펜더믹 시대를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의 초청강의를 들었다.

 

세미나에 앞서 예배에선 남서호 상임총무 인도 후 수석부회장 김진하 목사의 기도, 헵시바중창단의 특송 그리고 동창회장 배만석 목사의‘회복시켜 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후 통성기도와 리셉션이 있은 후 세미나에선 ‘위기를 기회로’‘트랜드가 아니라 사명’이라는 설명 후 메타버스에 대해 아바타가 활동하는 장소, 메타버스! 현실에서 희망을 잃은 사람의 가야 할 교회사명과 거룩함 등 내용으로 마무리 했다.

 

세미나를 한 라영환 교수는 총신 신대원 84회 졸업생으로 트리니티 대학, 브리스톨 대학, 캠브릿지 대학 등에서 수학하고 현재 총신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총동창회는 오는 5월17일 양지캠퍼스에서 정기총회를 그리고 6월18일 예수사랑교회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