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HEB뉴스라인 -'행복메아리‘가 2022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대상 수상

교계뉴스/기독교뉴스

by HEB방송 2022. 9. 4. 09:45

본문

 

HEB뉴스라인 -'행복메아리‘가 2022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 대상 수상

 

[서울=HEB방송] 한국교회총연합은 3일 서울 성동구 꽃재교회에서 2022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를 가졌다. 이날 준비위원장인 김규세 한교총 선교협력위원장은 서두 개회사에서 국내체류중인 다문화 이주민들이 각 문화권 별로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 한국사회에 뿌리를 내리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다문화 이주민가정들이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배려와 조화를 통해 함께 어우러짐으로 우리 사회가 더 좋은 사회로 한 단계 성숙해 질 것을 기원하고 행복한 어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이날 합창대회엔 총 7개 팀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인 결과, 대상는 행복메아리(서울)손을 잡으면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행복한합창단(서울)이모든 세상이 너의 것’, 우수상은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회 선교합창단의 당신을 향한 노래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장려상은 이주민월드비전센터 다문화유소년합창단(동두천)과 사랑합창단(광주), 포천 어울림합창단(포천), 충주 친구들교회합창단(충주) 4팀이 차지하였다.

 

 

특별공연1에서는 박주옥 교수와 정선화 교수가 내 맘의 강물시편23을 부르고 이중창으로는 축배의 노래를 불렀다. 특별공연2에서는 꽃재소년소녀합창단이 JamboPraise his holy name를 불러 관중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날 심사의 심사위원장은 박주옥 교수, 심사위원은 정선화 교수, 김신웅 교수, 김세롬 선생 등 4명이 맡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체 행사의 대회장은 류영모 예장통합 총회장이 그리고 공동대회장에는 고명진 기침 총회장, 강학근 고신 총회장, 김기남 예장개혁 총회장, 이상문 예성 직전총회장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