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뉴스라인 –동아교회 창립33주년 감사예배 거행

 

HEB뉴스라인 –동아교회 창립33주년 감사예배 거행

 

[서울=HEB방송] 동아교회(당회장 강창훈 목사)는 8일 오후4시 서울 양천구 곰달래로 5길41번지 소재의 교회본당에서 창립3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989년 12월8일 당시 강창훈 전도사 문경희 사모가 개척한 이래 국내외 50교회를 세우는 오늘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이였다. 특히 천일작정기도회 13차를 완료하고 제14차를 시작하는 때를 같이해서 큰 의미를 가진 날이였다.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23년째 83차를 개최, 약25,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15,000여 교회가 동아교회 기도운동으로 목회와의 접목을 이루는 개가를 올렸다.

 

이날 강창훈 목사의 사회로 설교는 평생 선배목사로 모셨던 김경곤 목사를 초빙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라는 제목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2부 축하 격려시간에는 이태선, 김수읍, 임준식, 임종길, 김인기 목사 등의 축사가 있었고, 격려사에는 박정만, 곽호경, 이승준, 허길량, 심재청 목사와 천영호 장로가 각각 맡았다.

 

이후 교회 김점수 장로가 광고를 한 후, 동아교회 세미나 고문인 이태선 목사가 축도를 하므로 창립예배 전체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14차 천일 작정 기도회는 이달 8일부터 시작하여 2025년 10월8일까지 진행됨을 교회는 공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