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뉴스라인 –역촌성결교회 창립50주년에 임직식과 추대식 개최

HEB뉴스라인 –역촌성결교회 창립50주년에 임직식과 추대식 개최

 

[서울=HEB방송] 9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 소재, 역촌성결교회(담임 권영기목사)는 창립50주년을 맞아 대예배실에서 추대예식과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권영기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 설교는 서울서지방회장인 신건일 목사의 “길들여진자”라는 제목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추대예식을 가졌다.

 

2부에서 이 교회 김용문장로가 원로장로로 강기순씨 등 6명이 명예권사, 그리고 안진석 임병수 조준수씨가 명예안수집사로 각각 추대되었다.

 

3부 임직예식에서는 이수영, 최규청, 이준희, 김대영, 서정호씨가 장로 장립되어 안수와 동시에 공포가 있었다. 그외 강경자씨 등 25명이 권사취임을 하였으며 김성민씨 등 9명이 집사안수를 받고 공포의 시간을 가졌다.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전 장로부총회장 김충룡 장로의 권면, 한태수 목사(서울서지방인사부장)의 격려사, 전 장로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축사가 있은 후 임직자 대표 이수영 장로가 답사를 하였다.

 

이어 교회를 대표해서 인사에 나선 홍승병 장로의 광고를 들은 후 이 교회 이준성 원로목사의 축도로 역촌교회 50주년 새일꾼 세움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