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교회연합, 임원교체

교계뉴스/기독교뉴스

by HEB방송 2013. 9. 9. 03:45

본문

 

한국교회연합 임원교체           
임원회, 정관개정안 심의하기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박위근)이 일부 임원을 교체하고 정관개정안을 심의했다.
 
한교연은 지난 3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2-4차 임원회를 개최, 예장 개혁(종로측) 총회가 보내온 대표자 변경 건을 다뤄 공동회장 장효근 목사를 임종학 목사로 교체하고, 인권위원장 김병호 목사도 교단의 요청에 따라 교체하기로 했다. 예장 개혁(종로측) 총회에 따르면 전 총회장 장효근 목사와 김병호 목사는 개인적으로 다락방을 받아들인 한기총 소속의 예장 개혁측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예장 개혁국제측이 요청한 공동회장 오연석 목사를 이동희 목사로, 공동부회장 이동희 목사를 함호택 목사로 각각 변경 승인했다.
 
이날 임원회는 정관개정안을 심의해 실행위원회 구성을 전체 임원과 감사,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법인이사까지 포함하기로 했으며, 임원회 구성에 법인이사와 감사까지 확대했다. 또한 주무관청의 요청에 따라 법인이사장을 대표이사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으며, 당연직 총회총대의 범위도 임원 감사 상임위원장에서 특별위원장, 법인이사, 법인감사까지 포함해 확대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또한 법인이사에 본교단 손달익 목사(서문교회)를 비롯해 장종현 목사(백석대 설립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등 9명을 추천했으며 이달 중에 실행위를 열어 정관개정안을 다루기로 했다.

관련글 더보기